2025 부산국제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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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GREETING REMARKS

CHAIRMAN OF
ORGANIZATION

제24회 2025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예술로 하나 되는 유라시아의 교류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미술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정천식

안녕하십니까.
2025 제24회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 조직 위원장 정천식입니다.

우리나라 미술 문화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귀한 시간을 내어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무한한 찬사와 감사드립니다.

우리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사단법인 K-ART 국제교류협회가 개최하는 제24회 유라시아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올해에도 국내외 많은 작가 초대하여 다양한 기획관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특별히 유라시아와 구소련의 작품까지 준비하였습니다.

세계는 인공지능 혁명에 따른 지식정보화와 기후 변화를 잡기 위한 탄소중립 등 재생에너지, 배터리, 수소, 원자력 등 모든 에너지 생산 분야에서 거침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시대정신을 선도함은 물론 K-Cultute 와 함께 미술 문화도 선도하며 세계를 이끌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작가들의 작업은 한층 디테일하고 독창적 사고의 특화된 필력, 우연의 효과를 통해 발췌한 환영을 토대로 한 또 다른 독보적 표현까지 요구합니다. 또한 동시대의 시대정신을 가미한 가변성과 역동성마저 녹여버리기 위한 마그마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아트페어에 표출된 많은 작품은 A.I.시대의 엄청난 정보와는 전혀 다른 고유한 아이콘으로서 작가들의 명상을 통하여 하나하나 찾아낸 자아를 녹여낸 보석과도 같습니다. 한편, 관객과 함께 미술적 호사를 향유하며 관객에게서 배워볼 수 있는 차별화한 직접 미술시장을 내어 지속적으로 전시를 해온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는 단순히 그림을 사고파는 미술시장에서 벗어나 신진 작가들과 중진 작가들이 국내외 지명도 높은 미술시장에 진출하여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 결과로 많은 화상과 세계적인 컬렉터들도 불러들였습니다.

저는 항상 우리 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다짐하면서 이미 아시아 대표 아트페어로 성장한 부산국제아트페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끌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CHAIRMAN OF
OF THE BOARD

‘예술로 하나 되는 유라시아’의 교류와 확장을 통해 국제미술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우리 미술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예술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 허 숙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 허숙 입니다.

미국발 관세 협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제24회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하게 되어 무궁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K-ART 국제교류협회는 다양한 작가지원 국제교류 사업을 기획하여 뭄바이, 첸나이, 푸네, 북경, 닝보, 허베이, 하노이, 브루나이, 두바이, 동경, 후쿠오카, 사가, 기타큐슈 등에서 7차례의 비엔날레, 3차례의 NAAF일본아트페어 및 수많은 특별전을 개최하였으며 이번까지 24차례의 BIAF를 개최하는 등 모두 27차례의 국제아트페어와 7차례의 국외 비엔날레를 개최, 우리나라 미술사에 가장 많은 족적을 남겨왔습니다.

이번 아트페어는 그동안 인도 InKo centre를 통해 지원해주던 인도 TVS 모터스그룹에서 메인 스폰스로 직접 참여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별히 이번부터는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로 대회명을 확대하여 더넓은 아시아, 유럽, 인도를 모두 품에 안고 뛰려 합니다. 이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예술로 승화된 아름다운 세상을 목표로, 국제미술 시장을 선도하고, 교류하여 새로운 미술 문화 지평을 펼쳐 보이는 독보적 위치에 서 있었습니다. 이에 유라시아를 품어안음으로서 더 확장된 미술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유라시아의 작가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고, 만족할 수익을 낼 수 있는 직거래 미술 시장을 국제적으로 더 확장하고, 유라시아 구석구석의 미술 세계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소개하여 단편적인 편린을 넘어서 동시대 하나의 양식을 구축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시대를 직관하는 중진 작가에게 30개 초대 부스를, 공모를 통해 대거 발굴한 주장이 강한 신진 작가들을 50개의 초대 부스에 배정하여 우리 미술의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조망해 보는 전람회가 되도록 초대작가 전시 부스를 예년보다 더 확충하였습니다. 특별 전시로는 인도 InKo Centre를 통해 인도 작가 25인의 인도관,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의 마지막 명화관, 몽골 작가 특별부스를 함께 전시하여 인도와 유라시아 미술도 조망합니다. 전체적으로는 250여 명의 작가 3,000여 점의 작품으로 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유라시아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추진하고 있는 우리 작가들의 해외 진출과 이를 위해 많은 국제 미술 관련 기관과 국제 컬렉터를 초빙하여 우리 작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재조명시켜 보는 자리가 되도록 치밀하게 들여다보았습니다.

작가 개개인의 시선으로 제시한 작품을 통하여 우리를 환영의 바다로 빠지게하며 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응원하게 만드는 제24회 유라시아부산국제아트페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